조경관리
조경기능사 필기 조경관리: 전정·시비·병해충 방제
한 줄 요약 조경관리 과목은 식재된 수목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실무 지식으로, 전정(가지치기)의 목적과 시기, 시비의 기본 원칙, 병(곰팡이·세균성)과 해충(흡즙성·식엽성)을 구분하는 문제가 핵심이다.
1절 전정(가지치기)
전정의 목적
- 수형(나무의 모양)을 정리하고 미관을 향상시킨다.
- 통풍과 채광을 개선해 병해충 발생을 줄인다.
- 고사지·병든 가지·웃자란 가지를 제거해 수목의 건강을 유지한다.
- 개화·결실을 촉진하거나 조절한다(정원수·과수 등).
전정 시기
시험 포인트 “낙엽수는 잎이 떨어진 휴면기(늦가을~이른 봄)에, 상록수는 생장이 왕성하지 않은 시기(이른 봄 또는 늦가을)에 전정한다”는 일반 원칙과, “봄에 꽃이 피는 수종(개나리·진달래 등)은 꽃이 진 직후에 전정해야 다음 해 개화에 지장이 없다”는 예외를 함께 알아 두어야 한다.
- 낙엽수: 잎이 떨어진 휴면기에 전정하면 수액 유출이 적고 상처 회복이 빠르다.
- 상록수: 생장이 왕성한 한여름·한겨울 혹한기를 피해 전정한다.
- 화목류(꽃나무): 꽃눈이 언제 형성되는지에 따라 전정 시기가 달라진다 — 전년도 가지에 꽃눈이 생기는 수종은 꽃이 진 직후 전정해야 다음 해 꽃을 볼 수 있다.
2절 시비(거름주기)
- 기비(밑거름): 식재 시 또는 생육 초기에 주는 거름으로, 완숙퇴비 등 천천히 분해되는 유기질 비료를 주로 사용한다.
- 추비(웃거름): 생육 기간 중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추가로 주는 거름.
- 비료의 3요소는 질소(N)·인산(P)·칼륨(K)이며, 질소는 잎과 줄기의 생장, 인산은 뿌리·꽃·열매, 칼륨은 병충해 저항성과 전반적인 생육 균형에 관여한다고 설명된다.
- 시비량이 과도하면 오히려 뿌리 장해(비료 과다에 의한 삼투압 문제)를 일으킬 수 있어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.
3절 병해충 관리
병(病)의 종류
- 흰가루병: 잎 표면에 흰 가루(균사·포자)가 덮이는 곰팡이병. 통풍이 나쁘고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쉽다.
- 녹병: 잎 뒷면에 녹슨 듯한 반점이 생기는 곰팡이병.
- 탄저병: 잎·줄기·열매에 검은 반점이 생기며 심하면 조직이 괴사하는 곰팡이병.
해충의 종류
- 흡즙성 해충(진딧물·깍지벌레 등):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저해하고, 배설물(감로)로 그을음병을 유발하기도 한다.
- 식엽성 해충(나방류 유충 등): 잎을 갉아 먹어 광합성 능력을 떨어뜨린다.
- 천공성 해충(하늘소류 등): 줄기·가지 속을 파먹어 나무를 고사시킬 수 있는 치명적인 해충이다.
방제 방법
- 경종적 방제: 전정으로 통풍·채광을 개선하거나, 병든 가지를 제거·소각하는 등 재배 관리로 병해충 발생을 억제하는 방법.
- 생물적 방제: 천적(무당벌레 등)을 이용해 해충을 억제하는 방법.
- 화학적 방제: 살균제·살충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빠르지만 환경·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필요한 만큼만 사용해야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