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경시공
조경기능사 필기 조경시공: 토공·기초·시설물·식재공사
한 줄 요약 조경시공 과목은 조경 현장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작업 순서 — 부지 정지(토공) → 기초·구조물 시공 → 포장·시설물 설치 → 마지막으로 수목을 심는 식재공사 — 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.
1절 토공사(부지 조성)
- 설계도면에 맞춰 부지의 높낮이를 조정하는 작업으로, 흙을 깎아내는 절토와 흙을 쌓아 올리는 성토로 나뉜다.
- 절토·성토 시 경사면(비탈면)의 안정성을 위해 적절한 구배(경사도)를 확보해야 하며, 급경사에는 옹벽·계단식 시공 등 별도 보강이 필요하다.
- 배수가 원활하지 않으면 식재 수목의 뿌리가 썩거나 시설물 기초가 약해질 수 있어, 토공 단계에서부터 배수 계획을 함께 고려한다.
2절 기초공사와 시설물
- 정자·파고라·벤치 등 조경시설물은 하중을 지지할 수 있도록 콘크리트 기초를 시공한 뒤 설치한다.
- 목재 시설물은 방부처리된 목재를 사용해 부식·부패를 예방하며, 철제 시설물은 방청도장(녹 방지 도장)을 한다.
- 수경시설(연못·분수)은 방수처리가 핵심이며, 방수층이 손상되면 누수로 인한 하자가 발생하기 쉽다.
3절 포장공사
| 포장 재료 | 특징 |
|---|---|
| 콘크리트 포장 | 내구성이 좋고 유지관리가 쉽지만 단조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. |
| 아스팔트 포장 | 시공이 비교적 간편하고 탄성이 있으나 여름철 열섬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. |
| 투수성 포장(투수블록 등) | 빗물이 지면으로 스며들어 배수와 지하수 함양에 유리하며, 최근 친환경 조경에서 선호된다. |
| 자연석·판석 포장 | 자연스러운 미관을 주지만 시공비가 높고 평탄성 확보가 까다롭다. |
4절 식재공사
시험 포인트 수목 식재는 “굴취(뿌리분을 뜨는 작업) → 운반 → 식재(구덩이 파기·거름 넣기·수목 앉히기·흙 채우기) → 지주목 설치 → 관수(물주기)”의 순서로 진행된다는 흐름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.
- 굴취: 이식할 수목의 뿌리 주변을 일정한 크기(뿌리분)로 떠내는 작업. 뿌리분의 크기는 나무 크기에 비례해야 활착률이 높아진다.
- 식재구덩이: 뿌리분보다 넉넉하게 파고, 바닥에 완숙퇴비 등 기비(밑거름)를 넣어 뿌리 활착을 돕는다.
- 지주목: 큰 나무를 심은 직후에는 바람에 흔들려 뿌리 활착이 방해되므로, 삼각형·사각형 등으로 지주목을 세워 나무를 고정한다.
- 관수(물주기): 식재 직후 충분한 물을 주어 뿌리와 흙이 밀착되게 하고, 이후에도 활착 시기까지 정기적인 관수가 필요하다.
- 식재 적기는 수목의 휴면기(낙엽수는 늦가을~이른 봄, 상록수는 이른 봄·장마철 전후)에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나, 수종·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