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과목 · 전기장치
지게차운전기능사 필기 전기장치: 배터리·시동장치·충전장치·등화장치
한 줄 요약 전기장치는 배터리(축전지) → 기동전동기(시동)와 발전기(충전)라는 두 축으로 이해하면 쉽다. 배터리 취급 시 폭발성 가스(수소)와 전해액(황산)의 위험, 발전기가 시동 후 배터리를 충전하며 전기장치에 전력을 공급하는 원리가 자주 출제된다.
1절 축전지(배터리)
구조와 원리
- 일반적으로 납산(연축전지) 배터리를 사용하며, 양극판(과산화납)·음극판(해면상납)·전해액(묽은 황산)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저장·방출한다.
- 완전방전(과방전) 상태를 방치하면 극판이 황산화(설페이션)되어 배터리 수명이 크게 줄어든다.
- 비중계로 전해액 비중을 측정하면 충전 상태를 추정할 수 있다 — 방전될수록 전해액의 황산 농도가 낮아져 비중이 떨어진다.
취급 시 안전수칙
시험 포인트 배터리는 충전·방전 중 수소가스를 발생시켜 폭발 위험이 있으므로, 배터리 근처에서는 화기(담뱃불, 스파크)를 절대 금지한다. 케이블을 분리할 때는 반드시 (−) 단자부터 먼저 분리하고, 연결할 때는 (+) 단자부터 먼저 연결한다 — 합선(쇼트)으로 인한 스파크를 막기 위함이다.
- 전해액(황산)이 피부·옷에 튀면 즉시 다량의 물로 씻어낸다. 강한 산성이라 화상·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.
- 배터리를 직렬로 연결하면 전압이 합산되고, 병렬로 연결하면 용량(전류 공급 능력)이 늘어난다.
2절 기동장치(시동장치)
- 기동전동기(스타팅모터)는 배터리의 전기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바꿔 엔진을 처음 회전시키는(크랭킹) 장치다.
- 큰 전류가 순간적으로 흐르므로 배터리와 케이블이 굵고, 마그네틱 스위치(솔레노이드)가 큰 전류 회로를 개폐하는 역할을 한다.
- 시동이 걸린 후에도 계속 스타터 키를 돌리고 있으면 전동기·링기어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시동 즉시 손을 뗀다.
3절 충전장치
- 발전기(알터네이터)는 엔진이 회전하는 동안 벨트로 구동되어 교류 전기를 발생시키고, 이를 정류기(다이오드)로 직류로 바꿔 배터리를 충전하고 각종 전기장치에 전력을 공급한다.
- 시동을 건 후에는 배터리 전력만이 아니라 발전기가 만든 전력이 주로 사용되며, 배터리는 발전기가 미처 감당 못 하는 순간적 부하를 보조하고 시동 시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.
- 충전 경고등은 발전기가 정상적으로 충전하지 못할 때(벨트 끊어짐, 발전기 고장 등) 점등된다.
4절 등화장치
| 장치 | 용도 |
|---|---|
| 전조등(헤드램프) | 야간·어두운 창고 내부 주행 시 전방을 비춘다. |
| 후진경고등·후진경보음(백업 알람) | 후진 시 주변 보행자·작업자에게 경고. 지게차 사고 예방에 특히 중요하다. |
| 방향지시등 | 좌우 회전 의사를 표시. |
| 작업등 | 야간·실내에서 포크 주변, 적재 구역을 밝혀 하역 작업 시야를 확보. |
| 경광등(회전등) | 지게차가 움직이고 있음을 주변에 알리는 경고등, 창고·공장 내에서 많이 사용된다. |